역사
1) 국제역사
- 1972년 뮌헨 공과대학의 크롬홀츠 박사(Gertrude Krombholz)는 휠체어 댄스스포츠를 설립한 사람 중의 하나로 1989년 이후로 휠체어댄스스포츠 협회의 의장이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춤을 추도록 한 것은, 크롬홀츠가 독일의 한 커다란 스포츠 행사의 폐막식을 안무하도록 초청되어, 음악에 맞춘 리드미컬한 움직임의 안무로 만들어 후에 휠체어 댄스와 휠체어댄스스포츠를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 크롬홀츠 박사와 동료들은 1997년에 휠체어댄스스포츠를 패럴림픽(신체장애자 올림픽)의 종목에 포함시키고, 그 후에 휠체어댄스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IPC Sport의 공식적인 형태라고 불릴만한 지역적인 챔피언십이 만들어졌다. 휠체어댄스협회(WHEEL CHAIR DANCE SUBCOMMITTEE)는 국제적인 조직으로써 가맹 50여 개국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2) 국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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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댄스협회(WHEEL CHAIR DANCE SUBCOMMITTEE)의 사무국에 1993년 6월, 6개국으로 조직되어 있는 사무국에 요츠모토 노부코(일본)가 추천되어 이사국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아시아의 휠체어댄스스포츠의 발전에 가두가 되었으며, 오늘날 한국 휠체어댄스스포츠연맹의 창립과 지도자와 선수 육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 8월 일본 JWDSF와 상호협력 관계를 맺음으로 2002년 한국 휠체어댄스스포츠 협회를 창립하게 되었으며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2년 세계장애인 EXPO에서 휠체어댄스스포츠 개막 공연을 하여 국내 휠체어댄스스포츠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04년에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는 IPC에 가입하여 한국 휠체어댄스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