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상 1 (feat. 제주도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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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상 1 (feat. 제주도 출장)

임하슬 0 6

​​2025.08.31~2025.09.06​​​​​​​​​이 블로그를 쓰기로 마음먹고 퇴근하고 무려 카페에 왔다 ㅋㅋ​​​저번에도 제주도 출장 왔는데동일한 목적으로 왔다​저번에는 APEC 준비 워크샵이였고 이번엔 찐 APEC 주간이다​그 워크샵은 이 행사를 준비하는 국제통상협력과가 우리 국(바로 옆과)이라서​국장님이 우리 국 인턴(우리 두명) 데려가라해서 간거고이번에는 전국청 인턴들 다 갔다​참고로 APEC은 각 정부부처별로 대부분 다 열린다!!(아마...)내가 참여한 곳은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였다​ 국협 주무관님이 정말 감사하게도 친한 인턴언니랑 둘이 붙여주셨다.그리고 나는 VIP 오만찬을 담당했다. ​그리고 또 감사하게도 수목금만 일한다. 대신 (12:00~21:00)였..지만!! ​​​​암튼 시작!!!난 말이 너무 많아..​​​​​​​​​​​제주도 도착하구 바로 밥먹기너무 배고팠어​​​​​​​ICC홀에 짐놓고 나와서 뒤지게 비싼 카페 가는길 나중에 여기서 숙박하겠다는 다짐...저 옷 4일입음 ㅋㅋ 단정한 옷이 없어여​​​​비가 올락말락 올락말락​​​​​​​가격 보삼 ㅋㅋ​​​​​​​​​너무 좋앗엉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가지 ​​​​​​​​​​보라색 풀이 너무 맘에들어서 찍어달라햇음​​​​​​​​​​​​​OT에서 질문해서 상품주는거 했는데APEC 최초 개최일&년도 언제냐해서 ​표독하게 챗지피티에 검색해서 민첩하게 대답함​​​​​​​​​​내가 제주도출장샵 한게 이거얌그래서 구체적인 일정표 받음 그 뒤에도 내용 겁~~나 많다.​각국별로 만찬 티켓 - 플로팅패스라 하는데 그거 확인하는거 담당한다 했음​​​​​​​​​​아직 한창 공사중생각보다 행사가 빠듯하게 준비된다는걸 다시금 느낌​​​​​​​​택시 타고 숙소 바로 근처 밀면집 왔다근데 숙소 위치 개밤티임​​​​​​​​올땐 걸었어​​​여기서 이런 일이 생겼어,​​​​​​​따라해볼게~ 얍​​​​​​​​​​​​​​​​​​​​​​​​​월요일​​​​조식...음 ㅋㅋ맛없음​​​​월요일은 쉬는날이였어!!!우리 이때 약간 너무 놀기 좀 그렇다고 노트북 챙겨감 ㅋㅋ​근데 오히려 챙겨가니까 더 잼있었음원래 할거 앞에 두고 노는게 젤 재밌잔아​그래서 숙소옆 오설록 카페에 드가자!! 하고 나왔지​​날씨 굿 ​​​​​​​​​​​커플 민초 팩 샀음​​​​​​​​​​​​​약간 유럽 노천 카페에서 일하는 감성 챙겼어​​​​​​​​​​우리는 숙소 주변으로 주로 놀았는데이런 느좋 가게 갔어​근데 생각보다 물품은 알차지 않았음!!(사고싶은 노트 커버 8만원 넘었음 ㅗ)​​​​​​​​​여기 햄부기 집이야​​​​​​​​​​​​​​젼맛!!!새우 완전 탱글탱글​​​​​​​나가는 길에버그린 저거 유명한 택배회사더라...​​​​​​​​​느좋 거리들 걸었어​​​​​​다음은요~~~​​​​즈물!!!카페​언니 느좋 카페 찾는거에 일가견있음이건 재능이야​​​​​​​좋...당....채광이 미쳤어​​​​​감성 느껴​​​​​​​​​바. 제주도출장샵 푸 서비스로 주심><​​​​​​​​​채광이 아니라 걍 빔이였음​​​​​​​​​끝나지 않는 월요일​​​​​근데 집가려는데 택시 안잡혀서 모기한테 뜯기면서 고양이랑 놀면서 기다림!!ㅜㅜ그리고 집가서 쿨​​​​​​​​​​​​다음날 화요일!!!​​1010느좋 브런치 카페 왓어이보커라는 식당이야​​​​​​​​헉헉 ​​​​​​​​​채광도 좋구사람도 별로 없고!!! ​​​​​​​​​다 맛있음 ㅋㅋ​​​​​​​​​행복한 시간!!!!그리고 사진찍어준다하면 어색얼딩인간이되​​​​​​​​​​​​​​언니랑 다니면 느좋사진 한바가지 얻을수있어 ㅎㅎ​​​​​​​다음은 카페....​풀베게!!!!!!!근데 여기 악명 개높아서 우리 갈까말까X100하는데 ​너무 느좋이라서줏대있게 판단해<&lt모드로 갔어​​​​​​​​​​여기 별관인데 진짜 너무너무 좋아 !!!!!!!!​​​​​​​종아리살 눌린거 보지마​​​​​​감성 챙겨보자​​​​​​​몇장 찍어봤어^^​​​​​​​​커피맛은 쏘쏘~​​​​​​다음 목적지밥집 열기전 카페를 가기루 함​​거의 하이킹햇어 헥헥​​​​​​​​​​엄마미들이 좋아할 것 같은 카페긔!!​​​​​​​​​​흑돼지 치돈 ~~~오예 난 치돈은 배부를 때 먹기 좋드라(?)​​​​​​​​​​​행복 끝 지옥 시작을 외치며 숙소 가서 쿨쿨​​​​​​​​​​​​​​​​제주도 롯데호텔에서 만찬이 열렸어요​​​​​​​​​​​​​날씨 기냥 기가 맥히다​​​​​​​​​​2시까지 할거없다해서 커피마시고 제주도출장샵 온다하고 이거 먹고 왔는데 레알 맛있엇어​​​​​​​​​​시댕 나 저 언니한테 빌려준 자켓 잃어버림근데 무려 길거리에 떨굶 씨 ㅜㅜ그리고 여기서 자켓하나 더잃어버렸어 자켓 두개 들고왔는데....그게 저 옷만 4일 입은 이유​​그리고 저기 놓여있는 과자 좀 먹었다고 개꼽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은 사람 누구냐해서 손들었는데 그걸 왜 먹녜​​마루시발....카스타드 먹어서 죄송합니다그 와중에 폐급은 손 안 들음​​​​​​어머!!! 저기 뒤에 폐급 보인다 ㅜㅜ부정타니까 안좋은 얘기는 하지 않을게 ㅎ​​​​​​​​리허설 하게 여기 앉아있어보래내가 먹는척 찍어봄근데 나중에 진짜 먹게됨​암튼!!간에 리허설 구경하고 담날 할거 배우고 하다가6시에 집보내줌할 거 없다고 가래오예 ㅋㅋ​​​​두벅두벅 노고록​저번 제주도 출장에서 간 커마카세에서 사장님한테 추천받은 집!!!​​​​​​​후추를 왜이렇게...부담스럽게....​​​​​​​​​​​​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내가 먹은 국밥 TOP2에 들음하나는 부산의 마산식당​​그리구 집갔으​​​​​​​​​​다음날...대망의 찐 노동날​​점심으로 톳김밥 주문했음그냥 뭐...건강한 맛!​​​​​​​​아이스카빙 뭐시기 신기해서 찍어봤다고위급이 찍는 곳에서 기념 사진 몰래 찍어봄 근데 당당하게 찍으라고 말씀해주심 ㅋㅋㅋ​​​​​​​​​갑자기 우리 국장님이 야 너네 가서 밥먹어1!!이래서 아 저희 여기(프론트) 있어야해요... 제주도출장샵 하니까자리 남는다고 계속 가라하시길래눈치 보니까 가래 ㅎㅎㅎㅎㅎㅎ그래서 먹었어 ​​​​​​​​신나서 찍음 ㅎ​​​​​근데 늦게 가서 순서 엉망진창이였음​​​​태권도 공연도 훔쳐봤엉​9시에 끝!!!!숙소가서 레전드 꿀잠잤어​​​​​​​​​​​​​​다음날은 오찬!!!​이번엔 저 무전기 받음ㅎ 괜히 막 전문가 된 기분에먼지 알지​​​​​​​​약간 밤티나는 귤나무옆은 오찬장저기에 종이 올리고 명패 끼워서 올리고 머 그랬다​​​​​​​​​벤처 어디 와서 강연 하는거 멀리서 보면서 입구 지킴​​​​​​​​​​​대리님이 폐급 빼고 우리 세명 뷔페 내려보내주심 ㅎ​​​​​​​​​​​끝~~~~~~~~~~~~~근데 이제 할게 없었다 ㅎ할거 생기면 말해준다했는데그냥 방치됨그래서 그냥 내려가서 놀았다​​​​​​​​​​​​눈감고 스쿱 푸는 거 했는데 뭐 당첨돼서 두근두근했는데 바나나 도넛 이지랄​​​​​​​​​​K-뷰티 관...음...여기서 사는 사람이 있을까?ㅎ​​​​​​​​​이거 만듦 어때 내가 만든 에메랄드빛 바다 캔들​​​​​​​​​​​​​​​​갑자기 기자회견장으로 오라해서 뻘쭘하게 뒤에 서있었는데 앉으래 ㅎ....​두번째줄에 ;앉았어괜히 번역기도 틀어보고 집중하는 척하고 막그랬어​​​​이제 끝~~~~~~~~~~~~~~~~~~~​​​​택시타고 우리가 잡은 에어비앤비 갔어​​​​​​완전 느좋이지나 수영이 너무 하고 싶어서(한창 빠졌을 때)협재 해수욕장 근처에 잡자고 해서 잡았어​​​​​​​​그리구 제주도출장샵 바로 밥먹으러 ㅎ동네 너무 좋아요​​​​​​​섬고래라는 식당인데 ​​​​​​​​​​제주도스러운 뷰에서 밥먹엇엉저거 나눠먹었는데둘다 십십십십 존맛​​​​​​​​​​​​헤헤​​​​​​​​​​햄복​​​​​​​​​​​그리고 여기갔는데하......ㅋㅋ겸상이라는 곳인데이름부터 걸렀어야해​저 큰 책상에서 먹는건데개저씨들 진짜 ㅡㅡ기분나빠서​​​​​​​​​​​여기서 두젓가락 먹고 나옴 그냥발닦고 잠이나 자라​​​​​​​​​​는 나였고​​​​​​​​​​​수영하러 아침 일찍 나옴!!!!!!!!!!!!!저 멀리에 나있음 ㅋㅋ사람 1나도 없어서 전세낸것처럼 수영함 헤헤하나 아쉬운점은언니가 수영같이 안해줌 ㅡㅠ​​​​​그리고 좀 걸엇슈​​​​​​​​​아침에 가나디 수영 도랏나​​​​​​​​​​​​​​​음~ 아주 프레쉬한 기분으로 나왔어​​​​​​​​​​이제 또 카페 ㅎㅎ​잔물결이라는 카페야​​​​​​​​​​​언니가 또 분좋 사진 찍어줬다올릴데가 없다....​​​​​​​​​​간판도 좋아라~​​​​​​​​​같이 고양이 만진 소품샵​​​​​​​​​​에헤...​​​​​​​​​​​잠깐 쉬자.......​​​​​​​​​잠깐 먹자....​​​​이거 주문하고 기다리는데바로 밖에서​어떤 맘이 아기 두명이랑 놀러오셨나바근데 아들한테 완전 악지르시는데안쓰러우시더라집가야하는데 안가겠다고 떼쓴듯 ㅜㅜ​​​​​​​집간다​​집가서 국물닭발 먹고 쿨쿨함​끗!!!!!♡​​다음에도 이런 소중한 기회가 오길!!!​​다음은 일상글로...​​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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